후아유-학교2015 제작발표회에 참석중인 김소현(사진=머니투데이 이기범 기자)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지난 2015년 5월 1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 후아유 – 학교2015 > (7회)가 지상파 월화드라마 중 유일하게 시청률이 상승하며 전국, 수도권에서 모두 프로그램 방영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이날 < 후아유 - 학교2015 >는 지난 6회(7.1%)보다 0.2%p 상승한 7.3%의 전국 시청률(가구 기준)을 보였고, 수도권에서도 전 회(7.8%) 대비 0.2%p 상승한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 후아유 - 학교2015 >는 월화드라마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 시간대 경쟁에서는 SBS < 풍문으로 들었소 > (25회)가 전회(9.4%) 대비 0.6%p 하락한 8.8%를 기록하며 지상파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고, MBC < 화정 > 11회가 지난 회 대비 1.1%p 하락한 8.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 후아유 – 학교2015 >를 많이 시청한 성 연령층은 여성40대(8.4%, 전국), 여성10대(7.0%), 여성30대(5.4%)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