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통삼 당산역점

'화통삼'은 2013년 3년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한 후 1년 반 만에 100호점 돌파라는 업적을 이뤄냈다.

가맹점의 높은 매출 현황과 운영의 편의성, 차별화된 성공포인트 등이 알려지면서 그 이후로도 계속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이어갔고 2015년 1·4분기 만에 170호 매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화통삼'의 성공 요인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많은 투자를 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단순히 브랜드 확장을 위한 사업을 한 게 아니라 브랜드 자체의 경쟁력을 높여 어느 상권에 입점해도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화덕을 개발하고 특허출원을 했고 26인치 대형 돌판에 맞는 특허출원 된 U자형 대형 로스터를 독점적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이 외에도 용기 디자인 특허출원, 화덕 디자인 특허출원 등을 통해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가치를 보호했다.

그 결과 기존 삼겹살전문점과 확실한 차별성을 갖게 됐다. 이러한 투자가 '화통삼'을 독자적은 브랜드로 만들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한편, '화통삼'은 해외시장에서도 브랜드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중국 북경1,2호점과 하얼빈2호점, 항주점이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