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회항'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143일 만에 구치소가 아닌 집에서 따신 밥을 먹게 됐다. 1심에서 인정됐던 항로변경죄가 2심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애초에 검찰이 대중의 분노에 힘입어 무리하게 법을 적용했다는 비판도 있고, 재벌이라 봐준 게 아니냐는 의심도 있다.
개인과 개인이 인터넷에서 파일을 주고받는 P2P 사이트 중에는 토렌트처럼 파일을 내려받음과 동시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곳이 있다. 이곳에서 야동을 내려받는다면 스스로는 단순 다운로더라 생각해도 실제로는 음란물 유포자가 된다. 물론 모두를 위해 야동은 찍지도 받지도 않는 게 제일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