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의 TV 광고 촬영 현장이다. 김우빈은 송도의 높은 빌딩숲을 배경으로 본인이 출연했던 영화 <기술자들>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 검은 의상을 입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 배우 김우빈씨가 ‘파워에이드’의 광고를 통해 “누구도 나의 파워를 대신할 수 없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했다. (제공=파워에이드) @머니위크MNB, 유통 · 프랜차이즈 & 창업의 모든 것
김우빈은 촬영 콘셉트 상 고난도 와이어 액션을 선보여야 했지만,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김우빈은 촬영 중 이동하던 여성 스태프가 장비에 걸려 넘어질뻔하자 재빠른 동작으로 부축해 “매너도 최고”라며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김우빈은 배우 소지섭, 축구 선수 기성용 등 파워 넘치는 남성미와 스포츠 열정을 뽐내온 스타들에 이어 올해의 파워에이드 모델로 발탁 되어 ‘도전 정신’과 ‘스포츠 열정’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게 되었다.
한편, 파워에이드는 ‘마운틴 블라스트’를 필두로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 받아온 대표 스포츠음료 브랜드로 단순한 수분 보충뿐 아니라, 업그레이드 된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 ‘ION4’를 통해 땀 배출로 손실되기 쉬운 나트륨(Na),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의 전해질을 보충해준다.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골드러쉬, 아쿠아파워플러스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