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직장인들의 경우 하루에 레귤러 두 잔보다 대용량 음료 한 잔을 구매하는 것을 경제적으로 생각해 아침 출근길에 큰 사이즈의 음료를 파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프랜차이즈 창업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에서 2014년부터 판매하고 있는 대용량 1리터 커피 ‘빅버디’ 시리즈가 주목을 받고 있다.
셀렉토커피의 빅버디 시리즈는 33온스의 대용량으로 기존 셀렉토커피 매장에서 판매하는 아이스음료 사이즈보다 3배 이상 큰 1리터의 용량이다.
빅버디 시리즈는 아메리카노뿐만 아니라 라떼, 과일 에이드 4종이 포함되어 커피를 즐기는 고객 뿐 아니라 다른 종류의 음료를 찾는 고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2014년 여름시즌메뉴로 출시된 ‘빅버디’ 시리즈가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찾는 분들이 많아 지속적으로 판매하게 됐다”며, “이번 여름도 셀렉토커피의 대용량 ‘빅버디’ 시리즈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오는 6월 11일부터 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제34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셀렉토커피 홈페이지(www.selecto.co.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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