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월 31일) 오전 7시38분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 해체작업 중 타워크레인이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천모(48) 씨는 왼쪽 허벅지가 골절되는 등 건설근로자 3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타워크레인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기둥이 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리포트] ①14억 기회의 땅, '인디아 드림'으로 활로 찾아라
[S리포트] ②인도서 성장과 도약 이루는 삼성·현대차·LG·포스코
[S리포트] ③인도에 공장 지으면 지원금도… 진출 전 체크 사항은
[S리포트] ④"인도 근로자 월급은 얼마예요"… 현지 노동법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