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분은 시청률 4%대를 유지해오던 < 휴먼다큐사랑 2015 >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로 이에 힘입어 동 시간대 타사 채널과의 경쟁에서도 프로그램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故최진실의 아들 환희와 딸 준희, 그리고 어머니 정옥숙 씨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그간의 심정을 밝혔다.
어느덧 훌쩍 커 사춘기에 접어든 환희와 준희는 또래답지 않은 성숙함으로 오히려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가장 많이 본 시청자 층은 여성50대(6.2%), 여성60대(5.3%), 여성30대(3.8%) 순으로 특히 여성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다.
한편, 동 시간대 프로그램인 KBS2 < 대국민 토크쇼 - 안녕하세요 >는 전회(5.0%) 대비 0.3%p 상승한 5.3%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SBS <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는 전회(4.2%) 대비 0.3%p 상승한 4.5%를 기록하여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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