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강승현이 언더웨어에서도 통했다. 언더웨어 브랜드 리바이스 바디웨어는 지난 5월 말 강승현의 화보가 공개 된 후 2주 만에 해당 제품의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강승현이 화보를 통해 선보인 ‘웨어 블루 시리즈(WEAR BLUE series)’는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쿨론’ 소재, 뛰어난 착용감의 ‘폴리스판’ 등 여름철에 적합한 소재에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춘 올 여름 주력 신제품 라인이다.

지난 5월 초 총 네 가지 종류로 출시되자마자 모든 제품이 매출 상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얻었으며, 강승현 화보가 공개된 후에는 제품 문의와 구매가 급상승했다는 브랜드 측 설명.


특히, ‘강승현의 캘리포니아 블루’는 화보 공개 후 2주 만에 올 여름 공급 물량이 완판돼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완판 제품인 ‘강승현의 캘리포니아 블루 (LBWBR421)’는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에 보풀 및 구김이 없는 폴리방적사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가슴 라인을 볼륨감 있게 살려주는 푸쉬업 기능이 있어 탄력 있는 보디라인을 연출해 준다.

여기에 캘리포니아의 푸른 파도와 구름을 모티브로 한 프린트가 여름 느낌을 물씬 살려준다. 브래지어는 5만3000원, 팬티는 2만4000원이다.
리바이스 바디웨어 마케팅팀 박미경 대리는 “톱모델 강승현의 당당하고 매력적인 카리스마가 리바이스 바디웨어의 젊음과 개성을 잘 표현해 내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며, “해당 제품은 여름철에 최적화된 기능과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올 시즌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리바이스 바디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