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여신 치어리더 박기량이 숙박어플 ‘여기어때’ TV CF 모델로 발탁됐다. 그리고 광고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19일 공개될 이번 TV CF에서는 박기량의 훤칠한 키와 우월한 미모를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경상도 사투리 버전으로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광고 촬영을 진행한 ‘여기어때’측은 박기량이 최근 YG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병재와 함께 연인간에 일어날 수 있는 야릇한 상황을 연기하며 호흡을 맞췄다고 전했다.


여기어때 심명섭 대표는 “지난번 CF가 공개되었을 때 여자모델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었다.”며 “박기량씨도 이번 여기어때 CF를 통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기어때’는 지난 4월 개그맨 유상무를 모델로 발탁했지만 막말 관련 논란이 일며 활동을 중단해 홍보에 난항을 겪은 바 있다.
<이미지제공=여기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