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예스비'가 ‘엘리스 라인’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엘리스 라인은 기존의 예스비가 보여주던 페미닌한 감성에 트렌드를 반영한 캐주얼하면서도 웨어러블한 100여개의 모델로 구성됐다.

인디에프 측은 믹스 앤 매치가 용이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해 브랜드의 신선함을 전달하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엘리스 라인은 한정판으로 기획돼 예스비 일부 매장과 코엑스에 위치한 편집샵 ‘바인드(BIND)’에 입점되어 있다.


인디에프 마케팅 관계자는 “새로운 엘리스 라인의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며 “브랜드의 새 단장에 스타 마케팅과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라인에 대한 집중력 있는 상품 어필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인디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