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자료=제2연평해전 전사자 추모본부 다음카페 캡처
'연평해전'
매년 6월은 호국 보훈의 달로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며 현충일, 6·25, 제2연평해전의 정부기념식이 개최된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과 북한 간 실제로 벌어진 2002년의 해전을 소재로 한 영화 '연평해전'이 어제(24일) 개봉했다.
영화의 배경인 제2연평해전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대회 폐막을 앞둔 6월29일 오전 10시쯤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뒤 선제공격을 해 발생했다. 이 해전으로 우리군 6명이 전사하고 18명이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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