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면' 11화에서도 주지훈은 품격 있는 더블 브레스트 수트 패션을 완성했다. 쓰리버튼의 더블브레스트로 럭셔리함을 살려냈으며, 그레이 컬러와 잔체크 패턴으로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는데,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바디핏이 돋보였다.
중후한 수트로 불리던 더블브레스트 수트는 더 슬림하고, 다양한 패턴으로 디자인되어 최근에는 섹시하고 남성적인 수트로 영화 ‘킹스맨’의 열풍과 함께 트렌드 아이템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한편 이날 주지훈이 입은 더블브레스트 수트는 남성브랜드 BON(본)의 제품이다.
<이미지제공=본>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