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느님이 소속된 FNC, 자숙 중인 노홍철·김용만과 접촉?

<사진=MBC '무한도전'>

유재석과 전속 계약 체결로주목받았던 FNC엔터테인먼트가 자숙 중인 노홍철과 최근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지난 7월 16일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체들을 통해 "노홍철, 김용만과 접촉한 것은 사실이나 사적인 자리일 뿐 계약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것은 아니다" 며 떠도는 영입설을 해명했다.

노홍철과 김용만은 각각 음주운전과 도박 등으로 인해 기나긴 시간을 자숙 중에 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 뮤지션을 비롯해 배우 이다해, 이동건, 박광현, 조재윤, 정우, 성혁, 윤진서, 김민서, 정해인, 김소영, 곽동연, 방송인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