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은 1980년대 알찬 만화들로 가득찼던 추억의 잡지 ’월간 보물섬’처럼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스셀러 16종을 483쪽의 핸디북 한 권으로 제작한 인터파크의 첫 번째 에센스북 시리즈다.
소설(5권), 에세이(5권), 인문/사회/역사(4권), 경제경영(2권) 등 다양한 장르의 베스트셀러를 엄선해 줄거리 요약본이 아닌 실제 책의 핵심내용만 발췌해 만들었다.
'보물섬'의 대표 작품으로는 우리 시대의 스승이라고 칭하는 저자의 대학 강의록을 담은 신영복의 <담론>부터 워렌버핏과 빌 게이츠가 추천하며 43년만에 재출간된 존 브룩스의 <경영의 모험>, ‘한국만화의 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화제가 된 최규석의 <송곳>, 출간과 동시에 독일 슈피겔/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을 기록한 넬레 노이하우스의 <산 자와 죽은 자> 등이 있다.
인터파도서가 처음으로 선보인 에센스북 시리즈 '보물섬'은 한정수량만 생산, 소진 시까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소량 생산임으로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인터파크도서 문학인문팀 오지연 팀장은 “에센스북 『보물섬』이 바쁜 일상의 현대인에 비교적 짧은 시간으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내용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휴가철 및 하반기에 어떤 책을 구입해야 할지 고민하는 독자에도 책 선택의 좋은 가이드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터파크도서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에센스북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독서문화와 출판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소설, 시/에세이, 인문, 사회/과학, 역사, 경제경영, 자기계발 분야의 도서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보물섬'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미지제공=인터파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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