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 방해하는 잘못된 수면습관, 모션 침대로 극복
잘 자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면환경에 최적화된 침실을 조성하는 것이 관건. 그 중 하루 3분의 1 이상 자면서 시간을 보내는 침대는 수면의 질을 좌우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자신의 체형과 수면습관을 고려한 침대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더울수록 벗지 말고 시원하게 입자
열대야로 밤새 선풍기나 에어컨을 키고 자는 이들이 많은데 이는 오히려 수면을 방해한다. 잠이 들면 사람의 체온은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 찬 바람을 계속 맞게 되면 냉방병이나 감기에 걸리기 쉽다. 또한 밀폐된 공간에 냉방기기를 계속 틀게 되면 적정 습도인 50%보다 더 건조해져 코막힘 등을 유발해 수면환경에 악영향을 끼친다.
간접 조명으로 편안한 수면환경 조성
조명 또한 수면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다. 밝은 조명은 오히려 시신경을 자극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하므로 은은한 간접 조명을 켜놓는 것이 수면에 도움이 된다. ‘필립스 비비드’는 촛불을 켜 놓은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LED캔들의 은은한 불빛이 편안한 수면환경을 조성하며 미니사이즈로 침대 옆, 탁자 위 등 원하는 위치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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