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의 ‘핫’한 모습이 공개됐다.
장도연은 클럽에서 진행된 화보를 통해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레미떼, 지니킴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실버 시퀸과 레이스가 믹스된 티셔츠에 퀼로트 쇼트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에 메탈 실버 아이 포인트 메이크업을 더해 반짝이는 매력을 가미했다.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에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장도연의 색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진 콘셉트에서는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핫팬츠로 보디라인을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는 룩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도연은 곧고 가늘게 뻗은 팔과 다리는 많이 먹어도 찌지 않는 체질 덕이라고 밝혔다. “다행히도 좋아하는 음식이 콩으로 만든 것이다”며 특별한 식단조절 없이도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전한 것.

또한 “알코올 중독처럼 술을 빼놓지 않고 마신다”며 “술 마신 날에는 꼭 팩을 하고 잔다”며 독특한 피부관리방법을 밝혔다.
한편 ‘5일간의 썸머’와 ‘썸&쌈’ 에피소드를 전하며 “프로그램 이후 유상무 선배와 가까워진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 가장 친한 개그맨은 유상무라고 밝혔다.

그리고 “유상무의 50퍼센트 정도를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유상무와의 연애는 알아서 할 테니 다그치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