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4와 노트 엣지. /사진=뉴스1
'갤노트4'갤럭시노트5 출시를 앞두고 '갤럭시노트4'의 출고가가 인하됐다.
KT는 25일 갤럭시노트4의 출고가를 95만7000원에서 79만9700원으로 15만7300원 내렸다. 이는 다음달 13일 공개 예정인 갤럭시노트5 출시에 앞서 신제품 가격과 차별화, 재고 조정을 위한 판매 전략으로 보인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현재까지 '갤럭시노트4' 출고가 인하 적용이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업계에서는 다른 이통사도 곧 KT의 출고가 인하에 합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이통3사는 최신 제품에 속하는 '갤럭시S6 엣지' 출고가를 10만~11만원가량 인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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