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FNC


‘노홍철 FNC’
방송인 노홍철이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FNC는 "방송인 노홍철과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방송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노홍철이 MBC '무한도전'으로 복귀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지난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노홍철의 FNC 계약과 무한도전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못을 박았다.

FNC 측 역시 "노홍철이 당장 복귀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시간을 두고 계획을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 인근에서 술을 먹고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무한도전을 비롯해 진행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후 자숙의 시간을 갖는 중이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