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20대들 사이에서 기차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나 내일로와 같이 만 25세 이하 청년들이 여름 및 겨울에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패스가 생기면서 매년 약 20만 명이 내일로를 이용해 기차 여행을 떠나는 등 기차여행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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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있어 무엇보다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은 식도락이 아닐까. 이에 맛집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망고플레이트는 내일로 배낭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대표 여행지이자 식도락 지역인 전주, 순천, 여수, 부산, 경주를 대상으로 맛집을 제안했다.
특히 혼자서 기차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1인 기준으로 주문할 수 있는 식당들 위주로 구성된 나 홀로 내일로 리스트를 꼭 유념하도록 하자.
지역별 맛집에는 각 지역 대표 음식인 전주비빔밥(한국관), 순천의 짱뚱어탕(대대선창집), 여수의 돌게장정식(밥도둑돌게장), 부산의 밀면(밀면전문점), 경주의 보리밥 정식(토함혜)을 비롯해 그 외에도 각 지역별로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만한 1인 기준 맛집들이 리스트에 올라와 있다. 더 자세한 리스트는 망고플레이트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망고플레이트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나 홀로 기차여행을 떠나는 20대가 늘면서 혼자라도 맛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1인 기준으로 갈만한 나 홀로 내일로 리스트를 준비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망고플레이트와 함께 든든하고 맛있는 여행을 즐기길 바라며 최근 지역별 맛집을 강화하기 위해 대전, 대구 페이스북 페이지도 개설하는 등 더욱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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