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SNL
‘공형진 집경매’
갑자기 무슨 일일까. 배우 공형진의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고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공형진의 소속사 시그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월 6일 오후 "집 경매와 관련한 이야기는 사실을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6일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인용해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공형진의 평창동 자택에 대한 경매가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 4별관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진행된 감정평가액은 9억 5000만원으로 최저 매각 가격 역시 동일하게 책정됐지만 이날 기일에서는 유찰됐다. 9월 2일 진행되는 2차 매각기일의 최저매각 가격은 처음보다 20% 금액이 하락한 7억6000원이다.

한편 공형진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에 출연중이다. 또 방송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 '애인 있어요'와 강우석 감독의 영화 '대동여지도'에도 캐스팅됐다.


<사진=tvN 'SNL' 공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