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 카페 창업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 시원한 커피 한잔과 함께 해변을 즐기며 국내 여름여행을 보낼 수 있는 이색적인 할리스커피 매장을 소개했다.

커피 한 잔이 선사하는 여유는 물론 눈 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는 전국 방방 곳곳의 이색 매장들이 휴가 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 울산의 대표 해변가에 위치한 ‘울산 정자해변젼
‘울산 정자해변젼은 울산의 대표 해변 지역인 울산시 북구 정자동 정자해변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은 예로부터 아름다운 바닷가 경치와 파도와 돌들이 부딪치며 만들어내는 소리가 노래처럼 들려와 해변을 걷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곳으로 유명하다.

총 2층으로 이뤄진 매장으로 천장을 받치고 있는 긴 둥근 기둥과 오리엔탈 스타일의 외관은 마치 그리스 로마 신전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할 만큼 고급스럽고 웅장하다.
특히 해변가에 위치한 매장답게 넓은 테라스뿐 아니라 1층 창가에서도 울산 정자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지하 1층은 해변이 인접한 테라스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필수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할리스커피 ‘울산 정자해변젼은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할리스커피 키친(Hollys Coffee Kitchen)컨셉의 테마 매장으로 매장 내에서 직접 요리한 간단한 라자냐(Lasagna, 이탈리아 파스타 종류), 맥&치즈(Mac&Cheese, 그라탕 요리의 일종) 등의 간단한 브런치 메뉴를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 울산의 대표 해돋이 명소에 위치한 ‘울산 간절곶 해맞이젼
‘울산 간절곶 해맞이젼은 울산의 대표 해돋이 명소인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은 동해안에서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어 울산 대표 명소로 손꼽힌다.

1층과 2층이 복층으로 연결되어 있고 2층 테라스에 앉으면 탁 트인 해변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울산 바다와 함께 방파제, 등대가 어우러진 전경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매장 앞 공간에 위치한 네모박스 형태의 블록조명으로 한층 더 깊어진 울산 바다 야경을 감상하기 좋다.


◆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달맞이젼
‘부산달맞이젼은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위치한 목조로 된 산장형태의 매장으로 마치 북유럽 작은 마을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이 곳은 주변 매장 중에서도 외관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와 최근 달맞이고개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

건물 내부의 기둥도 통나무를 사용해 건축하였으며 천장이 높아 운치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어 테라스에 앉으면 탁 트인 경치뿐만 아니라 저녁에는 부산 시내의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해운대의 밤바다와 해수욕장 등을 감상하기 좋다.
◆ 강릉 안목에 위치한 ‘강릉항 마리나젼
‘강릉항 마리나젼은 강릉 안목의 커피거리에 자리잡은 매장으로 항구가 인접해 있어 요트나 선박이 오가는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다.

매장의 사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어느 위치에 자리를 잡아도 동해가 선사하는 황홀한 바다 풍경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어 좋다.

‘강릉항 마리나젼 또한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할리스커피 키친(Hollys Coffee Kitchen)컨셉의 테마 매장으로 매장 내에서 직접 요리한 라자냐(Lasagna, 이탈리아 파스타 종류), 맥&치즈(Mac&Cheese, 그라탕 요리의 일종) 등의 간단한 브런치 메뉴를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한옥테마매장인 ‘경주 보물로젼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 한옥마을젼, 도심 속에서도 여유로운 쉼을 느낄 수 있는 옥외 야외 테라스가 있는 ‘이태원젼, 커피와 함께 전시 및 공연,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복합 예술 공간인 ‘할리스 커피클럽 크리에이터스 라운지)’ 등 다양한 테마를 소재로 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