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 냄비, 멀티툴, 접이식 의자 등 매장 내 다양한 캠핑용품들을 한데 모아놓은 ‘캠핑용품 Zone’을 기획, 소비자들이 캠핑 시 필요한 제품들을 한 번에 쇼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중인 캠핑용품은 총 200여종으로, 텐트 설치시 필요한 공구부터 야외용 조리도구와 즉석 요리, 다양한 크기의 랜턴 등 캠핑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책임질 필수용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캠핑장에서 가장 필요한 물건들 중 하나가 바로 ‘공구용품’이다. 텐트 설치시 망치, 핀 등 각종 공구용품들이 구비되어 있으면 텐트 설치나 비상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다이소에서는 텐트용 망치, 멀티툴 등 텐트 설치시 필요한 공구용품과 텐트 소품들을 ‘캠핑 전용 패키지’로 출시하여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로 캠핑의 묘미다. 특히, 최근에는 케이블 TV를 통해 '쿡방(Cook+방송)'이 인기를 끌면서 많은 캠핑족들이 캠핑장에서 다양한 이색 요리를 즐길 것으로 보인다.
다이소에서는 각종 캠핑 요리시 필요한 철판과 바람막이, 냄비 등을 5000원 이하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일회용 식기구 또한 판매하고 있다.
캠핑활동을 더욱 편리하도록 도와주는 제품들도 판매한다. 20L의 넉넉한 용량으로 개수대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캠프샤워와 간편하게 휴대 가능한 접이식 설거지통, 바비큐 전용 수세미 등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설거지를 할 수 있도록 간이 설거지 제품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공기를 주입하여 사용하는 에어쿠션과 여행용 세면도구, 휴대용 랜턴, 해충 퇴치제 등 캠핑시 필요한 제품들을 모두 5000원 이하에 판매하여 캠핑을 앞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캠핑용품들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캠핑 인구가 300만 명에 달하는 등 캠핑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추어 다이소에서도 캠핑 전용 상품들을 출시하게 되었으며, 가족단위로 캠핑용품을 사러 온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다이소에서 출시한 캠핑용품들은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으로 초보 캠핑족들에게 안성맞춤”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