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 '일본대사관'

12일 낮 12시40분쯤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정기 수요집회를 개최하던 중 70대로 추정되는 신원 미상의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다.


불은 1분만에 꺼졌지만, 이 남성의 생사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상과 분신 시도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