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디스패치 강용석 스캔들 보도’디스패치의 강용석 불륜설 저격이 명중할까.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국회의원 출신 변호사 강용석의 불륜설에 관련해 5가지 의혹을 제기했다.
8월 18일 디스패치는 강용석과 블로거 A씨의 불륜 스캔들과 관련된 대화 내용 일부와 사진들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가 ‘사랑해’라는 이모티콘을 날리자, 강용석은 “더 야한 것”이라고 답했고 이후 A씨는 “야한거 없음”이라며 "보고싶다"는 이모티콘을 또 다시 보냈다.
또 강용석은 “근데 매일봐도 되나?” “누구한테 말 안하고 카톡만 잘 지우면 별 문제 없다”고 말하자 A씨는 “문제긴 하죠. 정들어서” “정들어서 못 헤어진다고” 등의 답변을 했다.
특히 디스패치는 호텔 수영장 사진들을 공개하며 사진 감정 전문가에게 이 사진을 의뢰한 결과 “이 사진이 합성일 확률은 거의 없으며 반대로 강용석일 확률은 90%이상으로 봤다”고 밝혔다.
앞서 상대 여성으로 지목된 A씨의 남편은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강용석은 “A 씨와는 단순히 의뢰인과 변호인 사이”라며 “A씨를 대표 변호사 자격으로 2~3차례 만난 게 전부”라고 했다.
한편 지난 5월 ‘강용석과 A 씨의 불륜을 입증할 사진이 있다’는 언론 보도에 강용석은 “증거 사진이 있다면 그냥 공개하라”면서 “법정까지 갈 필요도 없다. 사진을 보여주면 해명하겠다”고 말했다.
<사진=JTBC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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