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 가스폭발'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연산동 가스폭발'
18일 오전 9시 27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재개발 주택단지 현장에서 산소통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철근 용접 작업을 하던 근로자 김모(42)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함께 일하던 김모(54) 등 3명이 화상을 입고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철근 용접작업을 하던 도중 산소통에서 누출된 가스가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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