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아줌마’의 다이어트는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라디오스타’ 박지윤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독한 네 남녀 박지윤-주영훈-서현-심형탁이 출연하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이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둘째 출산 이후 27일 만에 복귀라는 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원래는 2, 3일 만에 복귀도 가능한데 너무 빨리 하면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봐 (못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랍게 만들었다.
이어 박지윤은 출산 후 시행했던 자신만의 독한 다이어트 비법을 고백하며 “3개월 동안은 제가 허락한 음식 종류가 삶은 달걀, 고구마, 아메리카노, 저지방 우유하고 물”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박지윤은 “(원래) 밤을 잘 새요”라면서 자신의 남편에게 “그러다 훅 간다”라고 경고를 받을 정도로 알찼던 최근 스케줄을 공개해 모두의 입을 떡 벌리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시간을 금처럼 생각하는 박지윤의 살인적인 스케줄은 어떠할지, 열심히 사는 그의 인생 최종 목표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라디오스타’는 1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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