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KBS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PPL을 통해 ‘핫’한 커피프랜차이즈로 떠오르게 된 셀렉토커피는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중국 시장 진출도 진행하기 위해 이번 코트라(KOTRA)가 주최하는 2015 상하이 한류 박람회(KBEE)에 참가하여 중국시장까지 진출하려고 한다.
이번 한국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을 소개하고, 관심 바이어들을 발굴 및 성약을 체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이번 상하이 한류 박람회는 8/27~8/29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하며, 국내외 약 500개사(국내기업 120개사, 중국바이어 및 투자사 400개사)가 참여하게 된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한중 FTA를 활용해 중화권에서 한류를 지속적으로 확산 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한류박람회에 셀렉토커피가 참여로 인해 향후 중국 카페창업 및 커피프랜차이즈 시장에 어떤 변화가 올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현재 200호점까지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등약 1,3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전액 본사 지원하여 8평 기준 3,980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비용에 커피프랜차이즈 창업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예비 카페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셀렉토커피 커피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카페창업자들은 오는 8월 25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카페창업 관련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고, 홈페이지(www.select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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