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송민호'
추성훈의 부인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모델 야노시호가 요가 운동으로 화제인 가운데 송민호가 과거 야노 시호를 언급했던 가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송민호는 '쇼미더머니4' 과거 방영분에서 탑독 키도, 탑독 야노, 이블 등 조PD 스타덤을 공격했었다.
이날 송민호는 과거 자신이 잠시 몸담았던 소속사와 관련 래퍼들을 언급했다. 송민호는 브랜뉴뮤직의 라이머와 스타덤 조PD를 향해 "피디형 라이머형 날 놓치고 참 고생하시죠. 다른 엔터도 잘 들어. 애들 카피 랩 더 시켜"라며 "여기서도 언더 오버 가리는 놈들"이라고 랩을 했다.
송민호는 또 "기자가 듣보잡들이랑 엮네 열받게. 탑독 이블 키도 야노 시호"라며 "아직 시작도 안했지 이정돈 불장난. 내가 랩 시작하면 하나님도 귀막아!"라는 강렬한 랩을 선보였다.
송민호가 언급한 탑독과 이블은 모두 스타덤 소속이며, 탑독에는 키도와 야노라는 멤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 14일 치열한 본선 1차 경연을 뚫고 최종 4인에 안착하며 드디어 블랫넛과 준결승에서 맞붙게 되어 오는 21일 쇼미더머니4에서 최종 2인이 결정된다. 다가오는 28일에는 특별 생방송으로 꾸며져 쇼미더머니4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사진=산다라박,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