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않는 새’ 홍아름이 아찔한 시스루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아침드라마 ‘울지 않는 새’ 65회에서는 천미자(오현경 분)가 자신의 회사를 오남규(김유석 분)에게 넘겨주겠다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억울하게 죽은 엄마의 복수를 위해 천미자와 독하게 싸우는 여주인공인 오하늬(홍아름 분)는 이날 방송에서 특이한 쉐입의 시스루 상의와 화이트 레이스 스커트, 여기에 청량감 넘치는 블루 클러치를 매치해 화려하고 매혹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홍아름이 손에 든 클러치는 매스티지 가방 브랜드 마끄(MAK)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여성의 몸에 맞춘 듯 적당한 크기와, 톡톡 튀는 컬러가 만나 어떤 의상에 매치해도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이다.
한편, ‘울지 않는 새’는 인생의 롤모델이던 엄마가 살해되고 모든 것을 잃게 된 여자가 비극의 원인이 된 악녀를 향해 펼쳐지는 복수극으로 매주 월~목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한다.
<사진=tvN ‘울지 않는 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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