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은지'
10년이면 금수강산도 변하지만 박은지의 얼굴은 그대로다. '택시' 박은지가 성형 중독 루머에 대한 솔직한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 25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미인대회 휩쓴 우월한 유전자 특집'으로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은지는 "성형 중독이라는 소문이 있다"라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잠시 당황하는 듯 했으나 이내 "정말 솔직하게 마지막으로 성형외과 간 게 10년 전"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박은지는 “솔직히 말하자면 10년 전에 눈과 코 수술을 했다. 그 이후에는 건드릴 수가 없었다”며 성형 사실에 대해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솔직히 기상 캐스터를 안 했으면 뭘 자꾸 했을 것 같다. 하지만 매일 날씨 중계를 하면 티가 나서 성형을 할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과거 방송된 KBS 2TV'해피투게더3'의 '세기의 라이벌' 특집에서는 출연자박은지의 졸업사진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졸업사진 속 박은지는 지금과 다른 외모와 통통한 얼굴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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