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소녀 3인방이 들려줄 하모니에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걸그룹 짜리몽땅이 첫 싱글 발매 소식과 함께 사랑스러운 셀카로 셀프 홍보를 펼쳤다.
짜리몽땅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짜리몽땅의 첫 싱글 음원이 공개되었어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 공식 팬카페도 오픈되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아이스크림이 인상적인 앨범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짜리몽땅은 앞선 3일에도 “짜리몽땅 데뷔 D-1. 기다리고 기다렸던 데뷔가 바로 내일로 다가왔어요. 두근두근~ 오랜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 감사합니다. 내일 정오 공개되는 저희 데뷔곡 ‘밥은 먹었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짜리몽땅 멤버들은 얼짱 각도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앵두 같은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손에는 각자 사인한 새 앨범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짜리몽땅의 데뷔곡 ‘밥은 먹었니’는 세련된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알앤비 요소를 결합시킨 곡이다. 상대방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소녀의 수줍은 마음을 “밥은 먹었니”라고 문자 메시지에 담아 젊은 남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사진=짜리몽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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