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12일 오후 서울 선유도에서 열린 '제6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를 찾은 어린이들이 폐기물로 만든 드럼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DB
'자원순환의 날'
환경부가 오는 8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자원순환·나눔실천'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환경부는 제7회를 맞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쓰레기 매립지에서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한다. 1978년부터 15년간 쓰레기 매립지로 이용된 장소 인만큼 '자원순환'의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새누리당 최봉홍 의원과 양창영 의원, 민간단체, 환경단체, 공공기관, 일반시민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인사 약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자원순환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자원순환 녹색지구 만들기, 재활용 가정용품직접만들기(DIY), 분리배출 체험교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이다.
폐기물이나 쓸모없는 물건을 대상으로 디자인과 활용성을 한 단계 높여 제품화한 업사이클링 제품도 전시된다.
'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공유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가 2009년부터 지정해왔다.
환경부가 오는 8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자원순환·나눔실천'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환경부는 제7회를 맞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쓰레기 매립지에서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한다. 1978년부터 15년간 쓰레기 매립지로 이용된 장소 인만큼 '자원순환'의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새누리당 최봉홍 의원과 양창영 의원, 민간단체, 환경단체, 공공기관, 일반시민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인사 약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자원순환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자원순환 녹색지구 만들기, 재활용 가정용품직접만들기(DIY), 분리배출 체험교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이다.
폐기물이나 쓸모없는 물건을 대상으로 디자인과 활용성을 한 단계 높여 제품화한 업사이클링 제품도 전시된다.
'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공유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가 2009년부터 지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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