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뉴스1
10일 오전 수도권 경의중앙선에 가로수가 넘어져 서빙고에서 용산방면으로 가던 열차 운행이 1시간20여분 동안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3분 철로에 넘어진 가로수로 전철 운행이 정지된 후 복구해 6시55분쯤부터 정상 운행 중이다.
당시 전철운행 중단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갑작스럽게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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