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숙박앱 ‘여기어때’는 하루 최대 5천여개의 댓글이 달리는 사람냄새 나는 톡톡 O2O앱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어때는 ‘여기톡’이라는 커뮤니티를 앱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톡은 순수하게 앱 이용자들이 누리는 소통의 장이다.
이곳은 남녀의 속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는 속마음톡 부터 자유롭게 대화를 하는 자유톡까지 8개의 카테고리가 운영되고 있는데 지난 한 주만 하더라도 4천여개의 게시글이 작성되었고, 댓글은 2만2천여 개, 조회는 17만여건에 육박할 정도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
여기에 팟캐스트도 운영하는데 지난 한주간 3만7000여명 이상의 청취수를 기록할 정도로 O2O앱 유일의 활성화된 커뮤니티라고 설명했다.
여기어때 장용희 총괄마케팅팀장은 “회원들에게 허심탄회한 소통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앱의 신뢰도 상승과 고객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상호 소통을 위해 여기톡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미지제공=위드웹>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