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수시경쟁률'
2016학년도 전국 4년제 대학의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15일 마감됐다.
각 대학의 발표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 대학들은 이번 수시 모집에서 1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한양대, 한국외대, 건국대가 각각 33.6대1, 24.2대1, 23.82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서울권 주요 대학의 2016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다.
▲건국대학교는 전체 1747명 모집에 총 4만1605명이 지원해 평균 23.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민대학교는 전체 1887명 모집에 총 1만5350명이 지원해 8.1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덕성여자대학교는 전체 664명 모집에 8153명이 지원해 12.2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국대학교는 전체 1628명 모집에 총 3만2291명이 지원해 19.8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명지대학교는 전체 2032명 모집에 1만7235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8.4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전체 1463명 모집에 2만103명이 지원해 평균 13.7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대는 전체 2533명을 모집에 1만8756명이 지원해 7.4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립대학교는 전체 747명 모집에 1만2320명이 지원해 16.4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여대는 전체 1046명 모집에 총 1만8973명이 지원해 18.1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세종대는 전체 1581명 모집에 총 3만2485명이 지원해 평균 20.5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숙명여대는 전체 1363명 모집에 총 1만9106명이 지원해 14.0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숭실대는 전체 1811명 모집에 총 2만7852명이 지원해 15.3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세대는 전체 2591명을 모집에 4만628명이 지원해 15.6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화여자대학교는 전체 1872명 모집에 총 3만1023명이 지원해 16.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중앙대학교는 전체 7만2432명이 지원해 24.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전체 1117명 모집에 2만7030명이 지원해 24.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양대는 전체 2078명 모집에 6만9824명이 지원해 33.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