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엄마’이자 톱 모델인 야노 시호가 국내에서 세 번째 란제리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 10월호에서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CHANTY)의 2015 FW 화보를 선 보인 것.
몽환적이고 고혹적인 콘셉트의 ‘그랜드 로맨틱’(Grand Romantic) 화보 속 야노 시호는 엘레강스한 드레스에 걸맞게 절제된 럭셔리함을 선보였다. 빈티지한 외벽, 웅장한 층계 등을 배경으로 낮과 밤을 오가며 다양한 무드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야노 시호는 각기 다른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적인 아름다움을 그려냈다.

특히 기품 있는 야노시호의 포즈와 표정 연기, 깊이감 있는 메이크업과 헤어는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와 잘 어우러져 마치 중세 유럽의 여왕을 떠올리게 했고, 카리스마가 가미된 압도적인 자태를 뽐냈다.


샹티는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로 지난 3월 론칭과 동시에 톱 모델 야노 시호를 뮤즈로 발탁,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하며 연속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론칭 이후 매 콜렉션 마다 우아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기능성 란제리를 공개, 국내 여성들에게 유럽 최고급 란제리의 감성을 선보여왔다.

야노 시호의 란제리 샹티는 공식 홈페이지(www.chanty.co.kr)와 롯데홈쇼핑 공식몰 (www.lotteimall.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가을 고풍스러움을 담은 ‘더 센트 오브 어텀’(The Scent of Autumn)과 ‘홀리데이 글램’(Holiday Glam) 콜렉션은 10월 롯데홈쇼핑을 통해 론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