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선정된 가운데 과거 그녀의 몸매를 둘러싼 ‘엉뽕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현 엉덩이뽕’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뒤태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첫 번째 사진은 두 번째 사진에 비해 상대적으로 엉덩이의 볼륨감이 밋밋해 보인다. 누리꾼은 설현의 뒤태가 드러난 사진 두 장을 비교하며 “설현이 엉뽕 착용을 깜빡 잊었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선 ‘뽕이 맞다, 아니다’를 두고 설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한편, 설현은 앞서 9일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등신대 사진 보정 여부를 두고 직접 증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리포터 권혁수는 “무보정이 확실하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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