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둘의 사랑만큼 영화도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일 것이다.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가 중국 우한에서 영화 홍보에 나섰다.

송승헌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제3의 사랑' 대박~파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관객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실제 연인이자 영화 속 상대역으로 출연한 유역비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화 '제3의 사랑’ 무대인사를 함께 한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관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셀카봉을 이용해 단체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그치지 않고 송승헌은 연인 유역비와도 다정하게 셀카를 찍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숫자 3을 연상케 하는 포즈로 영화 깨알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재벌남 린치정(송승헌 분)과 미모의 변호사 저우위(유역비 분)의 사랑을 그린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멜로 영화 ‘제3의 사랑’은 지난달 25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해 상영 중이다.

<사진=송승헌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