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SKT 영업정지 기간
올해 초 과다보조금 살포로 7일간 '영업정지'에 처해진 SK텔레콤이 기기변경 고객을 잡기 위해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SK텔레콤은 1일부터 전국 대리점을 통해 인기 아이돌그룹 ‘AOA’ 멤버이자 SK텔레콤의 광고 모델인 가수 설현의 브로마이드 세트(사진 4종) 10만개를 기기변경(기변) 고객에게 무료 증정한다고 밝혔다.
설현 브로마이드 세트는 최근 SK텔레콤 일부 대리점에서 도난 사태까지 발생하면서 각종 온 · 오프라인에서 크게 화제가 된 설현의 사진 1장과 미공개 사진 3장 등 총 4장의 사진으로 구성됐다.
또한 SK텔레콤은 오는 2일 서울·대전·대구 등 전국 주요 3개 SK텔레콤 매장에서 SK텔레콤 광고 모델인 ‘설현’의 사인회 및 브로마이드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행사는 모델 설현이 매장을 찾은 SK텔레콤 고객 대상 선착순 100명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브로마이드를 선물로 전달하는 것을 비롯해 설현과의 포토타임 및 경품 제공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SK텔레콤 측은 이번 행사에 대해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최근 단말기 구매 고객들로부터 설현 브로마이드 요청 문의가 많다는 점에서 착안됐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1월 '과도한 리베이트' 살포로 오늘(10월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영업정지에 처해진다. 이 기간 기기변경은 가능하지만 SK텔레콤으로 신규가입이나 번호이동은 불가하다.
설현 브로마이드 세트는 최근 SK텔레콤 일부 대리점에서 도난 사태까지 발생하면서 각종 온 · 오프라인에서 크게 화제가 된 설현의 사진 1장과 미공개 사진 3장 등 총 4장의 사진으로 구성됐다.
또한 SK텔레콤은 오는 2일 서울·대전·대구 등 전국 주요 3개 SK텔레콤 매장에서 SK텔레콤 광고 모델인 ‘설현’의 사인회 및 브로마이드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행사는 모델 설현이 매장을 찾은 SK텔레콤 고객 대상 선착순 100명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브로마이드를 선물로 전달하는 것을 비롯해 설현과의 포토타임 및 경품 제공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SK텔레콤 측은 이번 행사에 대해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최근 단말기 구매 고객들로부터 설현 브로마이드 요청 문의가 많다는 점에서 착안됐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1월 '과도한 리베이트' 살포로 오늘(10월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영업정지에 처해진다. 이 기간 기기변경은 가능하지만 SK텔레콤으로 신규가입이나 번호이동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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