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날씨] 충청남도 강풍주의보·폭풍해일주의보 발효 중

'충청남도 날씨' /자료제공=기상청

'충청남도 날씨'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가운데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많고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현재 경남 통영에는 강풍경보가 발효돼 있고, 울릉도와 독도, 울산, 부산, 광주, 경상북도 일부지역과 충청남도 일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또 충청남도 당진시, 서천군, 홍성군, 보령시, 서산시, 태안군은 폭풍해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풍해일주의보는 ▲인천광역시(옹진군 제외) ▲전라남도(무안군, 목포시, 영광군, 함평군) ▲경기도(안산시, 화성시, 평택시, 김포시, 시흥시) ▲전라북도(김제시, 군산시, 부안군, 고창군) 등에도 발효됐다.

남해전해상, 서해전해상, 동해중부먼바다, 동해남부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지점의 누적강수량을 보면 제주 어리목이130.5mm, 성삼재(구례) 84.0mm, 남원(뱀사골) 66mm, 봉평(평창) 39.5mm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