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이찬오가 아내를 위해 차린 깜짝생일상이 화제된 가운데, 과거 남편이 누군지 알아가는 중이라며 너스레를 떨던 김새롬의 발언이눈길을 끈다.
김새롬은지난 9월 28일 방송된SBS '스타킹' 녹화에서 이찬오와의 관계를 언급했다. 이찬오와 교제 4달 만에 초고속 결혼으로 눈길을 끈 김새롬은 SNS에 연일 남편과의 데이트 사진 등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롬은 남편 자랑을 하던 도중 MC 강호동이 "남편이 조각도 잘하지 않냐?"고 묻자, 깜짝 놀라며 "결혼을 급하게 해서 남편을 아직 잘 모른다"며 "차근차근 알아가는 중이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10월 2일 이찬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새롬네 집밥. 갓새롬 식탁. 생일 축하해. 우리 새롬이 생일 축하 많이 해주세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롬은 식탁에 앉아 꽃받침 포즈를 하며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식탁 위에는 생일상이 차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이찬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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