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꾸준한 관리로 '정변'한 김희정의 아역시절부터 지금까지 모습이 주목받았다.

10월 2일 방송된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 김희정의 '꼭지' 아역배우 시절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역부터 차근차근 연기자의 길을 걸어온 배우들을 조명했다.

서구적인 외모로 섹시아이콘으로 급부상한 김희정도 과거 드라마 '꼭지'(2000)의 아역으로 시청자들을 울렸던 그 배우다. 공개된 화면 속 김희정은 감탄을 자아내는 연기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완전 베이글녀다. 올해 김희정과 '인간의 조건'을 같이 찍었는데 그 숙소에서 깜짝 놀랐다. 몸이 정말 예쁘고 초콜릿 복근이 대단하다. 어떻게 복근을 만들었나 보니까 쉬는 시간, 틈이 날 때마다 운동을 하더라"고 감탄했다.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