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유라의 피트니스 화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런닝맨' 유라가 변장을 하지 않았는데도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굴욕적인 장면이 재조명됐다.
지난 9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서준, 유라, 이동욱 등이 게스트로 출연, 뷰티풀 청춘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은 정체를 들키지 않고 5팀의 손님을 받아야 하는 카페 아르바이트에 도전했고 송지효와 유라가 동시에 카페로 출격했지만, 손님들은 두 사람을 알아보지 못했다.
가발에 안경까지 착용해 변신한 송지효와는 달리 유라는 모자만 눌러쓰고 갔지만 손님들중 이들을 알아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결국 두 사람은 미션에 완벽하게 성공했다.두 사람은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다"며 아쉬워 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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