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9년부터 5년 간 '바이러스사마귀'로 인해 진료를 받은 인원이 약 23만 명에서 36만 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쉽게 발생하는 편평사마귀는 시간이 지날수록 바이러스로 인해 확산되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 있어 더욱이 발생 초기에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가을철 환절기에 편평사마귀는 더욱 기승을 부리는데, 초기에는 연한 붉은 색이나 피부색과 같은 형태이지만 점차 갈색으로 변해가고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때, 편평사마귀 자국을 감추기 위해 화장을 두껍게 하는 것은 금물이다. 오히려 환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
한 피부 전문가는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주는 것은 물론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생활을 통해 바이러스 질환을 이겨낼 수 있는 신체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편평사마귀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전했다.
또한, 편평사마귀 치료 시 레이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편평사마귀는 제거 후에도 재발이 쉬워 이러한 레이저 치료 이후에도 꾸준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여드름이나 편평사마귀 등에 취약한 민감성 피부에는 천연 미네랄 성분을 통해 영양과 보습을 보충해 준다면 피부트러블을 피하고 피부건강관리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편평사마귀 등 바이러스 트러블은 피부를 씻을 때 번지기 쉽기 때문에 무엇보다 세안이 중요한데, 닥터딥 미네랄하우스의 아크파클렌징폼(의약외품) 같은 제품이 도움이 된다. 또한, 민감성 피부나 아기 피부, 건조한 피부 등 어떠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화장품을 우선적으로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편, 닥터딥 등 미네랄화장품은 천연미네랄워터를 사용해 이온화된 미네랄 성분이 피부 깊숙한 곳에 영양과 수분을 보습을 강화하기 때문에 트러블로 손상된 피부건강에 좋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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