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화재'

21일 오후 1시13분쯤 대전시 서구 갈마동의 한 5층짜리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생활용품 제조업체 자재 창고 등으로 활용하는 3층 전체를 태우고 2시간여만에 꺼졌다. 대피하던 6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당국은 1억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경위와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대전 화재'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