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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퀼트가 2015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아름다운 퀼트자수가방 작품을 전시한다.
오는 11월 13일까지 펼쳐지는 '2015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올해 6회째를 맞았으며 ‘디자인과 더불어 신명’을 주제로 100여 개국 디자이너·건축가 964명이 참가해 3000여 점을 선보인다.
엔조이퀼트 정민자 대표는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프랑스 자수 가방 작품을 전시한다. 정 대표는 바이핸즈 선염체크와 울자수사를 이용, 퀼트와 자수를 접목한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완성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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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코리아퀼트스쿨 대표(www.quiltschool.co.kr)로 엔조이퀼트(www.enjoyquilt.co.kr) 운영과 한국퀼트산업진흥협회 활동을 하고 있다.
정 대표는 작가로 20여년간 퀼트와 자수 작품활동을 해왔으며 홈인테리어 개인전 3회, 제이퀼트 회원전, 광주 현대백화점 초대전, 중국 상하이 퀼트 페스티벌 2004초대전 등에 참여하였고, 일본 요코하마 퀼트위크 2009 전시회 및 기업체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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