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메뉴 2종은 추운 계절이 제철인 뿌리채소를 이용한 ‘영양가득 뿌리채소밥’과 몸을 따뜻하게 해줄 뜨끈한 국물 메뉴인 ‘버섯들깨탕’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에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재료들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을 제철 재료를 활용한 ‘영양가득 뿌리채소밥’은 건강한 뿌리채소를 한 그릇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연근, 우엉, 감자를 넣어 지은 밥에 아삭한 식감은 물론 재료의 풍미까지 살렸다. 맛과 영양이 풍부한 뿌리채소는 추운 날씨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일교차가 큰 요즘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다.
또한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은 우엉과 연근, 비타민C가 풍부한 감자를 넣어 맛과 영양을 동시에 담았다는 평가다. 가격은 8천5백 원
함께 선보이는 ‘버섯들깨탕’은 가을과 겨울이 제철인 버섯과 들깨를 활용한 보양 음식이다. 기존에 매콤한 맛 위주였던 탕 메뉴에 속을 편하게 해주는 부드러운 국물 메뉴를 추가했다.
버섯의 풍부한 향과 들깨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순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단백질과 철 등 무기질이 풍부한 버섯,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갖춘 들깨가 조화를 이룬 메뉴로 건강하면서도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8천 원이다.
본아이에프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는 건강식 한 끼로 몸의 기운을 불어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신메뉴로 영양 가득 담긴 뿌리채소와 따뜻한 탕 메뉴를 선보였다”며, “맛과 영양이 한 그릇에 모두 담긴 본죽&비빔밥카페의 신메뉴로 쌀쌀한 날씨에 건강한 한끼를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