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브랜드인 '탐앤탐스'가 겨울 시즌을 앞두고 ‘프랄린’ 음료 4종을 출시했다.

‘프랄린’은 캐러멜을 입힌 견과류로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탐앤탐스는 ‘프랄린’을 베이스로 한 ▲민트 프랄린, ▲민트모카 프랄린, ▲카라멜 프랄린, ▲초코 프랄린을 선보이며 ‘같은 느낌, 다른 맛’을 구현했다.



‘민트 프랄린’은 민트 특유의 알싸한 향이 돋보이는 음료로 민트 매니아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민트모카 프랄린’은 민트의 깔끔함과 모카의 달콤쌉싸름한 맛이 만나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달콤한 맛을 극대화 시킨 ‘초코 프랄린’과 ‘카라멜 프랄린’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욱 즐기기 좋다.
탐앤탐스는 ‘프랄린’ 음료 출시를 기념하며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코코넛 레볼루션’에 이어 ‘폴 인 프랄린(Fall in Pralin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랄린’ 음료 구매 시 일회용컵 대신 에코 핸들드링킹자에 담아 제공하는 것.

‘에코컵 증정 프로모션’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된 탐앤탐스의 대표 친환경그린캠페인으로 6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탐앤탐스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벌써부터 따뜻한 겨울 음료를 찾는 이들이 많다”며 “이번에 출시한 ‘프랄린’ 음료는 달콤함과 고소함, 부드러운 우유 거품까지 즐길 수 있어 겨울철 대표 음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