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과 결혼해 이주한 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모국 방문을 하지 못하는 여성이민자와 그 가족들에게 모국방문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온가족 친정나들이 환송행사에는 전남지역 다문화가정 10가구 모두 40명이 출발하며, 광주은행은 왕복항공권, 여행 체재비와 함께 한과, 식재료 등 정성을 담은 행복상자를 선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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