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화려한 유혹’ 차예련이 초선 국회의원다운 스마트한 패션을 선보였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강일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차예련은 모델 출신다운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매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화려한 유혹’ 14회에서 차예련은 차분한 카키 색상의 자켓에 터틀넥을 매치해 극중 국회의원 강일주 역에 어울리는 감각적이면서도 기품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반짝이는 불빛이 이색적인 가방을 코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차예련이 착용한 블랙 컬러의 토트백은 모던 럭셔리 잡화브랜드 ‘쿠론(COURONNE) 글림 뉴 스테파니’ 제품으로 알려졌다. IoT(사물인터넷) 기능이 탑재된 글림백은 가방 겉면의 로고 불빛을 통해 휴대폰의 전화, 문자, SNS 등의 착신 상태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이드 날개 부분의 변형으로 다양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해 패셔너블한 스마트백으로 유명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일주(차예련 분)의 얘기를 들은 형우(주상욱 분)가 일주에게 사실 자신이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15년 동안 일주와 일주의 사랑을 이용해왔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화려한 유혹’ 캡처>